오늘은 건강에 좋다는 탄산수 부작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동적으로 음식에 따라오는 탄산음료의 매출이 늘게 되었는데요 탄산음료 맛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자주 못 마시게 되는데요 요즘같이 건강을 중요시하고 자기 관리가 필수라고 여겨지는 지금 아무래도 탄산음료보다는 탄산수를 마시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럼 탄산수를 탄산음료처럼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냐? 탄산수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탄산수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탄산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일반 물 대신해 모든 수분을 탄산수로 섭취하다 보니 우리의 이빨, 위 혹은 식도 등의 기능이 떨어지게되는데요 위와 같은 기관들이 망가지게 가장 예민한 게 산도입니다. 이 산도로 인해 공통적으로 발생하는게 염증입니다 염증은 거의 대부분 조직이 손상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탄산수의 경우 산토가 너무 낮아서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탄산수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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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 : 식도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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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질환 위염 : 위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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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부식 : 이빨의 결 등이 손상되는 질환
탄산수의 산도가 무엇이고 산도가 몇인데요?
산도는 모두 아시는 PH를 말하는데요. 아래 그림과 같이 PH 0~14까지 존재합니다. 레몬의 평균 산도가 2.2인데 탄산음료가 PH 2.5~3.5, 탄산수는 탄산음료와 비교해 높긴 하지만 PH 3~4 정도라고 하는데요. 탄산수는 정말 낮은 PH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탄산수를 안전하게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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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시는 탄산수와 물의 비율이 물이 높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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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0~500ML 정도 마시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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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샐러드 등 염증에 좋은 음식 많이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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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와 반대로 PH가 비교적 높은 음식이랑 마시기
이렇게 탄산수의 부작용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너무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다면 변비 다이어트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니 탄산수를 잘 조절해서 마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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