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근시, 난시, 원시, 3가지로 인해서 같은 곳을 보더라도 보이는 사람, 보이지 않는 사람,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 등 제각기 다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근시, 난시, 원시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근시
- 근시는 현대인이 가장 많이 갖게 되는 시점으로 10~2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눈으로 빛이 들어와 굴절이 되면서 망막 앞쪽으로 시점이 맺히면서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멀리 있는 것이 안 보이게 되는 것을 근시라고 합니다.
난시
- 난시의 경우 빛이 들어왔을 때 각막의 표면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말하며 심할 경우 원추각막이라는 질환도 생길 수 있는데요. 망막에 맺히는 시점이 일치하지 않고 여러 시점으로 맺히기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게 되는 것을 난시라고 합니다.
원시
- 원시의 경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갖게 되는 시점으로 들어오는 빛이 망막의 뒤쪽으로 맺히면서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이나 가까이 있는 사물이나 물체는 보이지 않는 시점을 원시라고 말합니다.
근시, 난시, 원시 시력 교정 방법
물질적 시력 교정 방법
근시는 망막의 앞쪽에 시점이 맺히는 시점을 뒤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빛을 퍼지 게하는 오목 렌즈 안경을 사용하게 되며, 원시 치료 방법으로는 근시와 반대로 망막 뒤쪽으로 시점이 맺히는 이유로 볼록렌즈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합니다. 난시의 경우도 안경을 사용하지만 어지럼증이 심해 콘택트렌즈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근시와 난시 또한 콘택트렌즈 혹은 드림렌즈를 사용합니다.
시술적인 시력 교정 방법
안경과 렌즈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라식 혹은 라섹, 최근에 나온 스마일라식과 투데이 라섹을 하여 시력교정을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연 20만 명이라는 사람이 근시, 난시, 원시를 치료하기 위해 시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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